[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화이트스완’ 김수진 씨의 변신이 그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이트스완’에는 부정교합과 안면 비대칭 등으로 고통받는 수학강사 김수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학원 수학강사로 일하는 김수진 씨는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그리고 이로 인한 심한 구취로 강사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학생들은 “어디서 X빵 맞으셨냐”, “입 돌아갔다” 등의 악질적인 농담을 하기도 해 김수진 씨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었다.
김수진 씨는 40여일간 성형수술, 심리치료, 홈 스타일링 등을 받으며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젠 뭐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며 달라진 소감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화이트스완’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이트스완’에는 부정교합과 안면 비대칭 등으로 고통받는 수학강사 김수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학원 수학강사로 일하는 김수진 씨는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그리고 이로 인한 심한 구취로 강사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일부 학생들은 “어디서 X빵 맞으셨냐”, “입 돌아갔다” 등의 악질적인 농담을 하기도 해 김수진 씨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었다.
김수진 씨는 40여일간 성형수술, 심리치료, 홈 스타일링 등을 받으며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젠 뭐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며 달라진 소감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화이트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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