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행을 맡은 개그맨 이영식은 “아이돌 그룹들이 굉장히 많다. 아는동생의 장점은 무엇이냐”고 다소 심각하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나욤은 “감히 내가 얘기한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뗀 뒤 “멤버들 다들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노력만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또 멤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들이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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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생’의 새 앨범 ‘딴따단’은 오는 2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씨지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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