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포스터는 총 2개 버전으로 이뤄져있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는 붉은색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 차림의 AOA 멤버들이 환하게 웃으며 응원전을 펼치는 듯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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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2015 동아시안컵 12개 경기 중 한국이 출전하는 6개 경기를 라이브로, 나머지 6개 경기는 녹화중계 방식으로 내보낸다.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축구 해설가 박찬하 위원이 호흡을 맞춰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 축구 연맹(EAFF)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한국, 중국, 일본과 북한 등 4개국이 풀리그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대회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예비 엔트리에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살펴보는 것 뿐 아니라 향후 대표팀을 이끌고 갈 새로운 축구스타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돼 축구계 관계자들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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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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