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희은은 라디오가 다른 매체들에 비해 좋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라디오가 TV보다 훨씬 더 솔직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양희은은 “TV는 현란함에 진솔함을 놓칠 수도 있는데 라디오는 그렇지 않다”며 “말과 말 사이, 잠깐의 호흡에 청취자들은 진실과 거짓을 읽는다. 그런 점에서 라디오가 훨씬 더 솔직한 매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라디오를 사랑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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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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