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28일 15시 SNS통해 '마이 넘버' 15초 티저 선공개 '파격'

치타 뮤직비디오 티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가 색다른 방법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치타는 28일 오후 3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타의 신곡 인스타그램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뮤직비디오는 기존의 공개 방식을 탈피하고 색다른 방식의 플랫폼을 활용한 15초 버전의 뮤직비디오다.

이번 치타의 신곡 ‘마이 넘버(My Number)’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의상과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치타만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마이 넘버’ 뮤직비디오에서는 걸리쉬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댄스팀 핑키 칙스(제이핑크, 네온, Me.j)가 치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된 치타의 파격적인 이미지 티저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치타의 신곡 ‘마이 넘버’는 8월 3일 0시에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C9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