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자식 상팔자’ 변호사 장진영의 딸 장진하가 “대학을 가라고 강요하는 아빠를 고발한다”고 밝혔다.
29일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스타 변호사 장진영과 딸 장진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2화 녹화에서는 대학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 딸 장진하와 무조건 대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빠 장진영이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녹화당시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는 아빠의 말을 따르지 않고 본인의 신념이 확고한 딸 장진하와 아빠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귀여운 두 아들의 모습이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진영은 세 자녀에게 자신의 모교를 탐방하며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장진하는 대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폐가 프로젝트’라는 자신의 비상한 꿈을 소개해 장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길 원하는 아빠 장진영과 대학에 가지 않고도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딸 장진하의 열띤 토론은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29일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스타 변호사 장진영과 딸 장진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2화 녹화에서는 대학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 딸 장진하와 무조건 대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빠 장진영이 대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녹화당시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는 아빠의 말을 따르지 않고 본인의 신념이 확고한 딸 장진하와 아빠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귀여운 두 아들의 모습이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진영은 세 자녀에게 자신의 모교를 탐방하며 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장진하는 대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태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폐가 프로젝트’라는 자신의 비상한 꿈을 소개해 장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길 원하는 아빠 장진영과 대학에 가지 않고도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딸 장진하의 열띤 토론은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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