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년과 청년의 경계를 줄타기하며 과하지 않은 성숙함을 그린 곡의 느낌처럼.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으로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은하 등 인기 아이돌 3팀의 멤버들이 모여 청춘의 사랑을 연기했다. 29일 발매를 앞둔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BEAUTIFUL)’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이 유승우와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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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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