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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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8일 걸스데이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걸스데이가 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당초 소속사와의 계약이 2017년 만료 예정이었던 바, 이로써 걸스데이는 오는 2019년까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활약하게 된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링마벨(Ring My Bell)’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멤버 혜리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을 시작하는 등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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