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예이’ 활동을 앞두고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비스트 멤버들은 한층 화려하고 남성미 강한 비주얼 변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요섭은 “데뷔 곡 ‘배드 걸(Bad Girl)’ 이후 금발에 가까운 머리를 해본 적이 없는데 또 한 번 시도하게 됐다”며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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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심 속 펜트하우스로 촬영 장소를 옮긴 비스트 멤버들은 으리으리한 집 규모에 “회사보다 더 좋다”며 입을 쩍 벌렸다. 마치 집 주인처럼 거실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늘어놓던 이기광은 촬영 종료 후 황급히 신발을 벗어 놓으며 “조심해야 한다”는 소심한 본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기광은 이번 재킷 촬영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멋있게 나오고 있다. 화보 같은 재킷사진을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며 컴백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광청’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기광은 “비스트의 미래는 오늘 날씨처럼 맑다”는 깜짝 예보를 전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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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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