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오전 줄리엔 강 측근은 텐아시아에 “장성희와 열애설은 사실무근, 모임에서 만난 친한 동생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측근은 “결혼 전제로 양가 부모를 만났다는 보도는 오보이며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라며 “지난해 홍콩 열애설의 주인공이라는 사실도 전혀 아니다. 당시 홍콩 출국은 스케줄 차 다른 배우와 매니저들과 동반한 것. 장성희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말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현재 조모상을 당해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줄리엔 강은 종합격투기 선수 토미 강의 동생으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하이킥’ 시리즈와 최근 ‘진짜사나이’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로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28일 오전 줄리엔 강 측근은 텐아시아에 “장성희와 열애설은 사실무근, 모임에서 만난 친한 동생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측근은 “결혼 전제로 양가 부모를 만났다는 보도는 오보이며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라며 “지난해 홍콩 열애설의 주인공이라는 사실도 전혀 아니다. 당시 홍콩 출국은 스케줄 차 다른 배우와 매니저들과 동반한 것. 장성희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 강은 지난 5월 말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현재 조모상을 당해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줄리엔 강은 종합격투기 선수 토미 강의 동생으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하이킥’ 시리즈와 최근 ‘진짜사나이’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희는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로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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