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근은 “결혼 전제로 양가 부모를 만났다는 보도는 오보이며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라며 “지난해 홍콩 열애설의 주인공이라는 사실도 전혀 아니다. 당시 홍콩 출국은 스케줄 차 다른 배우와 매니저들과 동반한 것. 장성희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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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줄리엔 강은 종합격투기 선수 토미 강의 동생으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하이킥’ 시리즈와 최근 ‘진짜사나이’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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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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