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는 창수의 어머니(정경순)를 만나 아들과의 교제를 허락한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함을 전하지만 이내 “창수를 진짜 사랑하기 때문에 물러나겠다”며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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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창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지만 연인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며 단호하게 헤어짐을 결심한 후 가슴 아파하는 지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상류사회’ 마지막 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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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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