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는 장원식(윤주상)이 또 다시 쓰러짐에 따라 그룹의 무게중심이 장녀 예원(윤지혜)에게 급격히 쏠렸다. 윤하(유이) 역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자발적 실종 상태로 있던 후계자 경준의 등장하며 세 사람 사이의 소리 없는 신경전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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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능력에 있어 누구보다 뛰어났던 준기는 자신이 가진 인맥과 그간 회사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과 조언들로 윤하를 도왔다. 또한 준기는 예원으로부터 윤하가 팀장으로 있는 중국전략팀을 흡수하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 대신 사표를 던져 준기와 윤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상류사회’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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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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