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차 문을 열고 있는 자동차 모델을, 카메라를 손에 든 모습은 카메라 모델을, 양복을 입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은 슈트 모델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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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진상필(정재영)의 배신으로 아버지가 죽은 것으로 오해한 김규환(옥택연)은 경찰공무원 시험을 포기하고 복수를 위해 진상필의 인턴 보좌관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선임 보좌관 최인경(송윤아)는 김규환이 국회에서 일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인물로 보고 주시하고 있다.
“해고 당해 보는 게 소원”이라는 말에 깊은 인상을 받은 진상필과 “그를 끝장 내겠다”는 김규환, 그리고 그를 주시하는 최인경 이들 셋이 펼쳐 나갈 삼각구도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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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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