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들이 이승환을 섭외 1순위로 꼽는 것은 공연에 대한 그의 독보적인 실력과 열정 때문. 이승환은 국내 뮤지션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모든 페스티벌 무대에 자신의 음향 및 특수효과 장비를 비롯해 전문 공연 스태프를 직접 꾸려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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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규모가 작은 지방의 클럽부터 대형 페스티벌까지 ‘가장 완성도 높은,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은 동일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진짜 음악’으로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승환은 페스티벌 외에도 8월 1일, 2일 ‘2015 DRY’ 공연을 가지며 8월 15일에는 ‘2015 ???’을, 8월 23일에는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 공연인 ‘이승환과 아우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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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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