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이태환
헬로비너스 이태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 유영이 배우 이태환과 함께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헬로비너스는 28일 자정, 공식 SNS에 “170, 188, 172. 어마어마한 기럭지들의 불타는 예술혼~! 이것이 예술포즈다!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나라, 유영, 이태환”이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로비너스의 신곡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과 헬로비너스 나라와 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무보정 컷 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 실제로 이태환은 키 188cm의 모델 출신. 나라와 유영도 172cm, 170cm의 장신으로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이태환은 헬로비너스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이번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확실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서 이태환은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도 헬로비너스에게 한눈을 팔다 응징당하는 귀여운 바람둥이를 연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태환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과 올해 MBC ‘오만과 편견’에 출연했다. 또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 역으로 출연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는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이 어우러진 빠른 비트의 노래다. 강렬한 사운드에 “난 예술이야”란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이 중독성 짙다. 헬로비너스는 28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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