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과시욕으로 인한 SNS’에 대해 찬반토론을 벌이던 중 전현무는 “사실 나 SNS 중독이다”라며 “SNS에 행복한 모습을 올리고 싶어 죽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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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표 새미는 “SNS에 나의 행복한 모습을 올릴 때 한 번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주면 두 번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전현무 형처럼 ‘좋아요’를 눌러주는 팔로워들이 많으면 행복하지만, 오히려 사진을 올렸는데 아무도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면 더 불행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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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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