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힐링캠프’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부부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첫 번째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여성 방청객 MC는 “남편이 형사인데, 아이를 가지려고 할 때마다 당직을 서게 되서 임신을 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고 남편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을 꼭 닮은 아기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사연에 MC 김제동은 물론이고 많은 방청객들이 눈물을 보였다. 황정민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경찰청장님 너무 이쁜 부부 아기좀 가질 수 있게 배란기 좀 지켜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첫 번째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여성 방청객 MC는 “남편이 형사인데, 아이를 가지려고 할 때마다 당직을 서게 되서 임신을 하기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고 남편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을 꼭 닮은 아기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사연에 MC 김제동은 물론이고 많은 방청객들이 눈물을 보였다. 황정민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경찰청장님 너무 이쁜 부부 아기좀 가질 수 있게 배란기 좀 지켜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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