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 방청객에 노래 선물위로가 되었던 노래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힐링캠프’ 게스트 황정민이 등장했다.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첫 번째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정민은 “예전에 연극배우 시절에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을 때는 3개월 동안 준비했던 공연에 관객이 한명도 안왔을 때 정말 힘들었다”며 “그때 ‘꼭 유명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그 힘들던 시절에 위로가 되었던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들으며 현실을 견디고는 했다”라며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방청객들에게 멋지게 선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황정민, 방청객에 노래 선물..."위로가 되었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