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샤이니 키와 서로 찍은 냉부 인증샷 셰프계의 어벤져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샤이니 키와 서로 찍은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을 남겼다.

27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범이랑 보아랑 서로 서로 찍어주는 센스! 정말 셰프계의 어벤져스! 셰프님들의 요리 맛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냉부해’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에서 보아는 케이블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 앞에서 그들을 가리키는 듯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슷한 구도의 두번째 사진에서는 샤이니 키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활발한 촬영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보아와 키는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샤이니 키와 서로 찍은 '냉부' 인증샷 "셰프계의 어벤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