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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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힐링캠프’ 게스트 황정민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의 첫 번째 게스트로 황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정민은 배우를 지망하는 방청객의 사연을 듣고 진심 어린 충고를 건냈다. 황정민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나도 연극 할 때 연봉 300만원 받고 행복하게 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그게 없으면 배우가 될 수 없다.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면 분명히 될것이다”라고 경험자로서 조언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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