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제동은 황정민에게 “삶을 리셋한다면 뭘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일단 배우는 안할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황정민은 “원래는 목수가 되고 싶어서 대학에서도 무대미술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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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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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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