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는 수사5과가 있던 건물 에 고스트의 일당이 잠입한 상황. 건우는 엘리베이터로 생화학자 유진우를 호위하고 있었다. 그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던 순간, 고스트의 일당이 그들에게 총을 겨누었다. 건우가 이들과 격한 싸움을 벌이고 있던 중, 최대현(이경영)이 나타나 유진우를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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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대현은 “폭탄이야, 유진우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함께 있던 두 수사관들을 “미안하네”라며 쐈던 것. 민주는 “대체 최대현 국장이 왜?”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태평 역시 “아니 안보수사국장이라는 인간이”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제공. tvN ‘신분을 숨겨라’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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