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이 소개팅 팁을 알려주던 중 김범수가 서유리와 함께 소개팅으로 시범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둘이 자리에 앉자 “불륜의 현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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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은 “미사리 느낌”, “제비범수”이라고 채팅창 반응을 읽었다. 이어 소개팅이 중단되고 레이디 제인이 서유리에게 어땠는지 묻자, 서유리는 “눈빛이 너무 부담스러워서”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이거 써야 돼요”라며 김범수에게 선글라스를 다시 씌워줬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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