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산이+버벌진트 팀, 탈락자는 블랙넛 or 한해..."말도안돼"

브랜뉴무대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각 팀이 음원 미션에서 탈락자를 가렸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 에서는 각자의 구성원을 확정한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팀이 팀 미션을 통해 각자의 팀워크와 실력을 폭발시켰다.

이날 각팀은 네 명의 팀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산이+버벌진트 팀의 래퍼들은 예선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던 래퍼들이라 다른 프로듀서들도 그들의 대결에 모두 주목했다.

일명 ‘어벤져스’팀의 무대가 시작되고 네 명의 래퍼들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중간에 래퍼 한해가 가사 실수을 범하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타블로는 “팀워크도 좋았고 네 명다 개성도 놓치지 않아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산이와 버벌진트는 래퍼들의 엄청난 실력에 탈락자 선정에 애를 먹었고, 오랜시간에 걸쳐 탈락자를 결정했따. 이어 탈락자가 발표되자 참가자들은 물론이고 프로듀서들까지 의외의 결과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산이+버벌진트 팀의 탈락자는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