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원은 하나와 함께 공원에서 조깅을 하고 있었다. 하나가 힘들어하자 원은 “힘내, 오하나 저질체력 극복하기로 했잖아”라며 “안돼, 내가 확실하게 끌어올려 주겠어”라고 말하며 먼저 뛰어갔다.
ADVERTISEMENT
또한 서후는 원에게 “내가 본 건 내 약혼녀가 다른 남자 품에 안겨 울고있는 거였어. 누가 더 화가 났을까?”라 말했다. 원은 이에 “하나가 널 믿지 못하는 이유가 단지 네가 그날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일까?”라 말했지만, 서후는 “네가 하나 친구라면 분명히 해. 넌 그냥 거기 있어”라고 경고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 캡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