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슬리피와 송지은에게 “원래 같은 회사잖아요. 함께 노래도 발표하고”라 말하며 “이번 노래 준비하면서 더 친해졌다고 들었어요?”라 물었다. 이에 송지은은 “저는 오빠를 되게 무서워했어요. 힙합하는 분이라고 해서. 근데 되게 따뜻한 분이에요”라 말했다. 이에 슬리피가 “잘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송지은은 이어 “되게 친오빠처럼 챙겨주고, 말은 툭툭 내뱉으시는데, 따뜻한 말밖에 안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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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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