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럭 500명 게릴라 콘서트 미션을 받은 밴드 혁오는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관객들이 ‘위잉위잉’ 떼창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공연을 만들었다. 이를 본 정형돈이 “혁오 밴드 인정”이라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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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형돈은 인터뷰에서 “그많은 밴드 중에 왜 혁오였나 의구심을 드는 사람들에게 증명했다”고 감동스런 멘트를 했지만, 그걸 바로 옆에서 혁오가 지켜보는 상황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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