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과 정준은 에드윈 호킨스 싱어즈의 ‘오 해피 데이’를 불렀다. 무대에 오른 양동근이 객석을 향해 “내가 누구지?”라고 외치자, 큰 환호가 돌아왔다. 이에 정준이 “나도 해야돼?”라고 물으며 똑같은 말을 외쳤다. 정준은 “안될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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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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