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뱀파이어 변신에 로맨스, 액션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은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사극 끝판왕”이라는 호평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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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한 관계자는 “액션이면 액션, 감정이면 감정 모든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소화하는 배우다. 이준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캐릭터와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의 태도 역시 정말 좋다. 대본을 열심히 보고 연구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이는 배우다. 앞으로 더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준기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 책쾌 조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기는 판타지 멜로다. 매 주 수, 목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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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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