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설현의 무릎을 벴다.
24일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연출 이형민 최성범, 극본 문소산) 마지막회에서는 재민(여진구)가 마리(설현)의 무릎을 베고 눕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설현과 재민은 밴드 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재민은 갑자기 마리의 무릎에 얼굴에 벴다.마리는 깜짝 놀라며 “누가 보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이에 재민은 “편하다, 오분만”이라 말했다. 마리가 “재민아”라고 그를 불렀지만, 재민은 “4분만, 3분만”이라 말하며 계속 누워있었다. 마리가 그런 재민을 바라보며 “내가 준 비타민 먹었어?”라고 묻자, 재민은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 너한테 처음 받은 선물이라서”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 캡처
24일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연출 이형민 최성범, 극본 문소산) 마지막회에서는 재민(여진구)가 마리(설현)의 무릎을 베고 눕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설현과 재민은 밴드 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재민은 갑자기 마리의 무릎에 얼굴에 벴다.마리는 깜짝 놀라며 “누가 보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이에 재민은 “편하다, 오분만”이라 말했다. 마리가 “재민아”라고 그를 불렀지만, 재민은 “4분만, 3분만”이라 말하며 계속 누워있었다. 마리가 그런 재민을 바라보며 “내가 준 비타민 먹었어?”라고 묻자, 재민은 “아까워서 못 먹겠더라. 너한테 처음 받은 선물이라서”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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