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선우는 봉선을 주방에 데려와 여러 종류 소금의 맛을 보게 했다. 봉선이 “이거를 다 먹어보라고요?”라 묻자, 선우는 “각 지역마다 회사마다 맛이 다 달라요. 그걸 다 정확히 알아야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거라고. 먹어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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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는 조금 뻘쭘한 표정으로 생강차까지 내어주면서, “맛 보고 마지막에 마시라고. 마시면 속도 좋아지고 입도 개운해지니까”라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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