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선우는 봉선이 체력을 키워야 한다며 그녀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던 상황. 그런데 둘이 잠깐 자리를 떴던 사이에 한 남자가 자전거를 가져가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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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봉선의 활약으로 범인이 잡히고, 선우는 경찰서에서 성재(임주환)를 만나 봉선의 머리에 팔을 올리며 “힘으로 안되니까 넙적다리를 물더라, 무섭더라”라며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봉선은 이를 부인하려 했지만, 성재는 “어쨌거나 물어서 잡은 건 맞네요”라 웃으며 말했다.
이에 선우가 “거봐 나 따라 다니니까 체력도 좋아지고”라 말하자, 성재는 같이 운동을 다니냐고 되물었다. 갑자기 민망해진 선우는 “트레이닝 차원에서”라며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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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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