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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비현실적인 외모를 뽐냈다.

24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얼마 안 남았다.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의자에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살짝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 속 주원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이 더욱 돋보인다.

주원이 용팔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용팔이’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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