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셰프 이찬오와 결혼발표를 한 김새롬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김새롬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롬은 “내 이상형은 항상 유머, 재치, 센스다. 나는 얼굴도 안 보고 키도 안 본다. 나보다 키 큰 사람을 만난 것이 한두 번? 그래도 마른 사람은 안 좋아하고 몸이 두껍고 체격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공개 연애는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김새롬은 “예전부터 결혼은 38세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24세에 막연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결혼 생각을 쭉 해보고 현실적으로 내린 결론은 이건 아니다는 것. 늦게 해야겠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김새롬이 오는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롬은 “내 이상형은 항상 유머, 재치, 센스다. 나는 얼굴도 안 보고 키도 안 본다. 나보다 키 큰 사람을 만난 것이 한두 번? 그래도 마른 사람은 안 좋아하고 몸이 두껍고 체격이 큰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공개 연애는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김새롬은 “예전부터 결혼은 38세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24세에 막연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결혼 생각을 쭉 해보고 현실적으로 내린 결론은 이건 아니다는 것. 늦게 해야겠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김새롬이 오는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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