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와 열애설' 이솜,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자신감 있는 사람"

이솜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영화배우 이솜과 자이언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이솜의 이상형 언급이 화제다.

이솜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솜은 “전 표현을 잘한다. 좋으면 좋다고 말한다”며 연애스타일을 전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웃는 게 예쁘고 멘탈이 강하고 자신감 있고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하보다는 동갑이나 오빠가 좋다”고 언급했다.

24일 한 매체는 가수 자이언티와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자이언티 측은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자이언티는 ‘꺼내먹어요’, ‘양화대교’ 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힙합가수다. 이솜은 ‘마담뺑덕’, ‘하이힐’ 등의 영화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