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육성재 질투 유발 작전을 펼친다.

2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이가 비투비 컴백 쇼케이스에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 성공으로 드디어 아주버님(?)들과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성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쩔 줄 몰라 목이 타는 듯 음료를 들이키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육성재 이런 모습 처음”이라며 신기해하면서도 두 사람을 당황시키는 짓궂은 질문은 기본, 애정행각을 부추기는 등 놀리기 바빴다. 급기야 비투비 멤버들은 육성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폭로전이 늘어놓기 시작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조이는 평소 비투비 리더 서은광에게 “너무 재밌고 노래를 잘해서 팬이었다”고 털어놓는다. 계속되는 조이의 칭찬에 기뻐하던 서은광은 “질투 유발 작전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육성재는 “내가 형들한테 질투하겠냐”며 발끈했다는 후문이다.

육성재와 조이 커플의 이야기는 25일 오후 4시55분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