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화이트
앤 화이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3인조 걸그룹 앤화이트가 훈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앤 화이트의 세 멤버 수현, 하경, 수빈은 24일 오전 각각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방송 출근길 팬들에게 직접 건네받은 팬레터와 장미꽃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편지에 입을 맞추는 포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리더 수현을 비롯해 ‘유어 마이 썬샤인’ 이라고 적힌 편지봉투와 인증샷을 남긴 하경, “아침부터 진짜 너무 행복하게 뮤뱅 출근했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꼭 그 기다림에 보답할게요. 고마워요 정말” 이란 장문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린 수빈에 이르기까지 각자 팬들을 향한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앤화이트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두 번째 미니앨범 ‘파라다이스(Paradise)’의 타이틀곡 ‘천국(Paradis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앤화이트 수현, 하경, 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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