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일훈은 “작품을 하면서 기분이 늘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일훈은 “기안84가 그린 작품들을 보면서 커왔다“며 ”유명한 작가와 실제로 같이 작품을 하게 되니까 성공한 팬이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기분 좋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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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복학왕’의 기안84,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알게뭐야’의 김재한 작가 등 인기 웹툰 작가 3인이 참여해 기획부터 관심을 모았다. 무적핑크 작가는 현재 연재중인 ‘조선왕조실톡’을, 기안84와 김재한 작가는 각각 ‘청순한 가족’,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라는 새로운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툰 히어로-툰드라쇼’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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