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윤계상이 분하는 장태호는 비범한 두뇌를 가진 펀드매니저로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던 인물. 하지만 선배 박민수(박혁권)와 함께 했던 주식작전이 실패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심판대 위에 올려질 위기에 처할 것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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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사장은 장태호, 박민수의 운명을 ‘킹생(生)조사(死)’(킹 카드를 뽑으면 살고 조커 카드를 뽑으면 죽는다)로 판가름 한다고 해 윤계상이 선택한 카드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첫 회부터 강렬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라스트’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스펙터클 액션 등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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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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