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앞서 비스트는 지난 20일 발표한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중국 유력차트인 인웨타이 실시간 V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막강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상해, 홍콩, 대만 등 중국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활동 속 아시아 넘버원 아티스트의 입지를 과시한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로 현재 해당차트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5일 연속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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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오는 27일 자정, 타이틀 곡 ‘예이’를 비롯한 미니 8집음반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 여름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초강력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 ‘예이’는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반전 댄스곡으로 또 한번 정상사냥에 나설 비스트의 시원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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