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웃집 찰스’ 하일이 한국에서 어려운 점으로 아내를 꼽았다.
24일 오전 11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1 ‘이웃집 찰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총괄 프로듀서 최석순 CP를 비롯해, 연출자 안성진 PD 출연자 아노, 샤넌, 마흐무드, 숨, 하일, 사유리, 아나운서 한석준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어려운 점이 없냐라는 질문에 하일은 “내가 한국에서 35년을 살았다. 이젠 어려운 점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일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우리 아내가 제일 어렵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웃집 찰스’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낸 신개념 리얼리티이다.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포토뱅크
24일 오전 11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1 ‘이웃집 찰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총괄 프로듀서 최석순 CP를 비롯해, 연출자 안성진 PD 출연자 아노, 샤넌, 마흐무드, 숨, 하일, 사유리, 아나운서 한석준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어려운 점이 없냐라는 질문에 하일은 “내가 한국에서 35년을 살았다. 이젠 어려운 점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일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우리 아내가 제일 어렵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웃집 찰스’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낸 신개념 리얼리티이다.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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