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성진PD는 ‘이웃집 찰스’ 컨셉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들의 고민을 소개하며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라며 설명했다.
ADVERTISEMENT
안PD는 “주변에서 농담으로 사회고발 프로그램이 아니냐하더라. 우리는 편안한 예능을 지향한다. 우리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웃집 찰스’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낸 신개념 리얼리티이다.
ADVERTISEMENT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포토뱅크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