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촬영현장에는 2030 청춘들로 구성된 4팀이 등장해 진솔하면서도 개성 있는 꿈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이 중 두 훈남으로 구성된 한 출연 팀이 놀랄만한 실력으로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공연 도중 EXID 솔지와 혜린이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하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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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하라’는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2030 청춘들이 자신들의 독특한 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팀이 지원금을 받아 꿈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칼럼니스트 김태훈, 작곡가 윤일상, 개그맨 장도연, 여행작가 김수영, 디자이너 정두영이 꿈 판정단으로 출연하여 MC 황수경, 광희와 함께 청춘들의 꿈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국민이 기획하고 국민이 선택한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청춘하라’는 25일 오후 10시 40분 KBS N 6개 채널(KBS Joy, KBS Drama,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을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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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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