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기자] 배우 조보아가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캐스팅돼 임슬옹과 호흡을 맞춘다.
‘연애세포2’는 연애세포이자 사랑의 네비게이션 역하을 톡톡해 해내는 네비의 진두지휘하에 사랑의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들의 ‘기억의 퍼즐’을 조금씩 맞춰가는 달콤 쌉싸름한 사랑이야기. 앞서 김유정과 임슬옹이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극 중 조보아는 박태준(임슬옹)의 과거 지고지순한 첫 사랑이자, 태준의 연애세포를 간직한 주인공 예봄으로 분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특톡 튀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조보아는 연애세포 네비로 인해 포기해버린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모습은 물론 2030 현실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취업 준비생’의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다.
‘연애세포2’는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싸이더스HQ
‘연애세포2’는 연애세포이자 사랑의 네비게이션 역하을 톡톡해 해내는 네비의 진두지휘하에 사랑의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들의 ‘기억의 퍼즐’을 조금씩 맞춰가는 달콤 쌉싸름한 사랑이야기. 앞서 김유정과 임슬옹이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극 중 조보아는 박태준(임슬옹)의 과거 지고지순한 첫 사랑이자, 태준의 연애세포를 간직한 주인공 예봄으로 분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특톡 튀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조보아는 연애세포 네비로 인해 포기해버린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모습은 물론 2030 현실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취업 준비생’의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다.
‘연애세포2’는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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