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지민은 “남자와 여자는 100% 친구가 될 수 있다”며 남녀간의 우정을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MC들이 지민에게 “평상시 행동을 호감으로 착각한 ‘남자 사람 친구’가 고백을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그럼 단번에 연락을 끊는다”며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실제로 ‘남자 사람 친구’ 10명 중 2명 정도는 그런 식으로 내게 호감을 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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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돌직구 연애법은 24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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