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야=오세림 인턴기자]’가이드’ 안정환의 깜짝 부부클리닉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가이드들과 주부 8인이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사랑 남편과 결혼했지만 남편과 자주 다툰다는 막내 고객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에 남편대표 권오중은 “그럴 수도 있다”며 남편의 편을 들었고, 김창옥 교수는 “권오중 말도 맞지만 아내를 위로하는 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 집 남편이 잘못됐다”며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상황극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깜짝 ‘부부 클리닉’ 을 제안했다. 남편 대표 권오중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편상을 보여주며 모두의 공감을 샀고, 격해지는 상황극에 안정환은 “옆집은 이혼한대”라며 끼어들어 웃음을 줬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의 불만 토로에 “진짜?”라며 공감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안정환은 다시 “다시 합쳤다네”라고 끼어들며 상황극을 마무리지었다. 두 사람은 이어 남편과 문자하는 은실 씨에 “사랑해라고 보내라”며 팁을 주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가이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가이드들과 주부 8인이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사랑 남편과 결혼했지만 남편과 자주 다툰다는 막내 고객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에 남편대표 권오중은 “그럴 수도 있다”며 남편의 편을 들었고, 김창옥 교수는 “권오중 말도 맞지만 아내를 위로하는 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 집 남편이 잘못됐다”며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상황극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깜짝 ‘부부 클리닉’ 을 제안했다. 남편 대표 권오중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편상을 보여주며 모두의 공감을 샀고, 격해지는 상황극에 안정환은 “옆집은 이혼한대”라며 끼어들어 웃음을 줬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의 불만 토로에 “진짜?”라며 공감하는 제스처를 취했고, 안정환은 다시 “다시 합쳤다네”라고 끼어들며 상황극을 마무리지었다. 두 사람은 이어 남편과 문자하는 은실 씨에 “사랑해라고 보내라”며 팁을 주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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