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성인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안정환은 중요한 시합 전에 부부관계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에 권오중은 “우리도 촬영 때 안해야하는데”라며 “저희는 촬영을 3개월씩 4개월씩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정철은 “형 입으로 하기 쑥쓰러울 수 있다”며 “형이 아직도 일주일에 세네번씩을”이라고 권오중의 부부 사이를 폭로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박정철은 “(권오중이) 지금까지도 형수님을 무지 사랑한다”며 급하게 마무리지었고, 이에 안정환은 “우린 안사랑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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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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