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 정을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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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가 MBC ‘대장금’ 이후 무려 1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한 ‘사임당’은 8월 본격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SBS 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아시아 지역은 터너엔터테인먼트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사진.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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