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김지우가 민낯일 땐 강아지상이고 화장을 하면 여우, 고양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강아지하고 고양이죠?”라며 “우리는 화장 안하면 하마고 화장 하면 하마”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MC와 출연진들에게 이무송은 “태몽꿈이다. 태몽 꿈이 하마다”라고 말하며 훈수를 뒀다. 이어 노사연은 “희귀동물”이라고 말했고, 이무송은 “영적인 동물이다”라며 “전 좋다. 귀엽다”고 말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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