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종석
[텐아시아=장서윤 기자]배우 이종석이 인감을 위조당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A씨는 최근 이종석은 인감을 위조해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서를 허위로 만들어 드라마 제작사 등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종석 측은 A씨를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피의자는 22일 검거됐다.

이와 관련, 24일 소속사 웰메이드는 “최근 피의자가 배우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도용, 배우와 관련된 문서를 조작해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억대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이를 인지한 즉시,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해당 피의자는 지난 22일 검거된 상태로 현재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웰메이드 예당은 이를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KBS2 ‘학교 2013′ SBS ‘피노키오’ 등으로 중화권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장서윤 기자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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