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24일 소속사 웰메이드는 “최근 피의자가 배우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도용, 배우와 관련된 문서를 조작해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억대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이를 인지한 즉시,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해당 피의자는 지난 22일 검거된 상태로 현재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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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KBS2 ‘학교 2013′ SBS ‘피노키오’ 등으로 중화권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장서윤 기자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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